가습기 오아 도트 가습기 3L, OA-HM041

상품요약

• 구매한지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건조해져서 구입했어요. 여러 가지 가습기를 고민했는데 고가의 가습기는 부담스럽고... 또 방마다 한개씩은 있어야겠기에 비싸지 않은 걸로 주문한거구요. 후기가 좋아서 샀는데 가습량은 삼단계로 조절이 되는데 삼단계로 올려놓으면 주변에 물이 고이거나 가습기 구멍 주위에 맺혀서 불편하네요. 저는 그래서 2단계로 틀어놔요. 내부에 물받이통이 따로 있는데 그 통만 빼서 물을 리필하면 되는 방식이에요. 그런데 내통을 빼고도 안에 물이 고이네요. 그건 좀 불편해요. 얼마 못 쓰고 고장나는 가습기가 많아 속상했는데 이번건 오래 썼음 좋겠어요 아참 저희집 거실은 확장된 삼십평대라 저거 하나로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부엌쪽에 가습기 한대를 더 쓰고 있어요 그래야 좀 덜 건조해서요 소리는 평소엔 모르겠는데 밤에는 쫄쫄 소리가 조금 난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오아 엠젯을 나름 잘 쓰고 있어서 아이방에서 쓸 요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엠젯보다가 도트보니까 작고 귀엽네요 단점을 적어보자면(?) 마감이 잘 안 다듬어진 느낌이 있어요 날카로운부분도 있고요 수증기배출부분이 고정이네요 ㅠ 이건 제가 구입때 확인 못한부분이라 어쩔순 없네요 배출구 부분이 계속 걸리는게 엠젯도 그렇고 도트도 분리가 안되는것같아요 엠젯은 분리는 되나 꼈다뺐다 할때 어디 하나 부러질것같고 도트는 아예 일체형인듯해요 분명 물고임증상때문에 물때가 낄듯하거든요 장점은 일단 방에 딱 맞는 사이즈이고요 소음이 그렇게 크게 안느껴져요(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올 화이트라 물때가 끼거나 더러워지는게 금방 보여서 세척을 열심히 할수있을것같아요 자꾸 엠젯하고 연결지어 비교하게되는데 엠젯은 내부물통빼고 올블랙이라 어디에 뭐그 묻어있는지 뭐가 꼈는지 확인이 잘 안되거든요.. 여튼 여러회사 제품을 써봤고 비싸게구입하기도해보고 정말 저렴하게 구입해서 써보기도 했지만 쨋든 1년이상 쓰게된제품이라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고 서브형 가습기 찾으시면 추천드리고싶네요
• 미니가습기를 살 요량으로 살펴보다가 미니가습기들은 하나같이 문제점들이 하나씩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왕사는거 돈 좀 더 주고 괜찮은거 찾자 싶어서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가격대비 만족 리뷰들이 많은 이 상품을 샀습니다. 일단 디자인 깔끔하고 이뻐요. 화려한거 말고 담백한거 찾으시는 분한테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크기는 원룸방 사이즈에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분무 제습량도 아파트 거실쓰기엔 조금 약할듯 하고 방 한칸 쓰기엔 괜찮은듯 해요. 제일 마음에 든 부분은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부분 입니다. 현재 방 습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하고 거기에 AUTO 시스템으로 해놓으면 알아서 분무량을 조절 하더군요. 이 부분이 젤 맘에 들어요. 하지만 모든 부분엔 장단점이 있듯이 이 좋은 상품도 단점이 하나 있어요. 밤에 잘때 취침 모드를 하면 자동으로 분무량은 줄어들지만 물떨어지는 소리는 어느정도 납니다. 참고 하세요.
• 기존 가습기는 세척도 힘들고 무게감이 있어 여러 가습기 비교후 오아가습기 눈 여겨 보고 있다가 구매했어요~ 많이 안 크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쁘고 괜찮네요~ 타이머 차일드락 습도조절 취침 등 한 눈에 보이는 버튼이라 조절하기 편하고, 가습도 잘 되는 듯하여 코막힘 없이 잘 사용중에 있네요~ 애들이 있어 버튼 누르고 장난 치기 마련인데 차일드락 한 번 누르면 걱정은 없네요~ 세척도 통 들어 내고 하면 되니까 세척도 간편해서 좋네요~ 건조한 날씨에 잘 활용할게요~
• 너무건조해 급하게 주문. 익일 택배배송완료 2시간 후 수령해서 개봉하는데 포장상태가 이상함. 포장 비닐이 누가 한번 뜯은 것 같은 느낌. 다 구겨져있고 포장이 포장비닐이 반쯤 벗겨져있음. -배송상 그럴 수 있겠지 생각. 개봉하는데 급수통 뚜껑 열자마자 누런 오염 보임. 물통 내부 구정물 자국이랑 물자국 솔로 청소한 것 같은 스크레치들이 잔뜩있음. -너무건조하서 그냥 어쩔수 있나 뽑기운이 안좋았나보다 생각하고 닦아내고 써야지 라는 생각. 손으로 대충 구정물 자국(물방울 증발한 자국) 지우는데 기분이 나쁨. 그래서 혹시 몰라 제품하단 내부 다 봐야지 해서 물통도 걷어내고 내부를 보니 물 올라오는 관, 파이프에도 자국이 있고 내부 부품중 깨져있는 크랙있는 부품 발견. 바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원상태 그대로 재포장, 교환신청. 고가 제품이라 교환 시 검수가 필요하고 검수에 3일이 소요된다 안내받음. 이걸 소비자 본인 잘못도 아닌데 3일이 소요된다는게 어이없어서 고객센터문의. 어쩔수 없다는 답변. 체념하고 3일이면 기다릴만하니 그냥 교환하기로함. 3일이 지났는데도 감감무소식에 고객센터 문의하니 해당건은 추가검수가 필요해 7일이 소요된다고함. 아무런 소식도 안내받지못했고 갑자기 7일로 기간 연장. 사유는 모름. 고객센터에서도 모른다함. 상품 하자있는 부분들 사진첨부 해서 보냈고 오아측 잘못인지 쿠팡측에서 돌려막기하는건지 누가봐도 이거 새제품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컨디션을 가진 제품을 보내고 크랙있는 제품 발송했는데 왜 소비자가 기다리며 손해를 봐야합니까 왜 소비자가 먼저 물어봐야 처리과정을 알려주나요 오아측이든 쿠팡측이든 검수 제대로 안 한 잘못을 왜 소비자한테 전가시키려합니까 7일 이상 소요되면 상품취소하고 반품보내고 새제품 구매했죠 검수도 안된 제품 발송하고 검수하겠다고 소비자보고 : 너 잘못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기다려! 시전하면 우짭니까
• 보시면 뚜껑 분무기 부분이 오픈이 안되서 그부분을 세척이 불가하고 손잡이 있는 수조통은 각져서 세척이 어렵고 특히 0.5센티도 안 띠어진 부분은 솔도 넣고 씻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사진첨부한 동그랗게 된부분도 그냥 물로만 헹구기엔 영 찜찜하네요. 디자인보고 샀는데 오래 못 쓸거같아요 휴우~ 상품평 거의 남기지 않는 스타일인데 구매시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 남깁니다. 그리고 요즘것 같지않게 소음도 크네요. 비추합니다
• 22평 아파트 거실에서 40%에서 60%가는데 12시간 걸림 작은방에서는 10분만에 도달 집한가운데 계속 트는 것으로 쇼당 적당한 가격 적당한 품질
• 몰랏는데 가습기 청소를 자주 해줘야하네요 이주정도 되니 바닥에 찌꺼기가 생기네요 청소는 선만 안담기게 물로 씻는데 딱히 불편하진 않습니당 기능은 좋네요
• 아기가있어 기존에 사용하던 가습기에서 바꿨는데 만족하고 사용하고있답니다. 일단 작동방법이 아-주 간단하고 물통이 분리되기때문에 물통에 별도로 물을채워 사용할수있고 이게아니면 잠시전원off후 물을 떠와 가습기에 직접 급수 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아기가있어 매일 세척하느라 아침 저녁으로 세척하고 낮에는 물을 떠나 부워서 채워넣어 사용한답니다. 사용 및 세척시 유의사항 - 본체 공기구멍에 물들어가지않도록하기 - 물통을 꺼내지않고 급수시 가습기 가운데있는 분출 구멍에 물이들어가지않도록하기 이정도만 지켜주시면 고장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