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마이셰프 순살 족발덮밥, 544g, 1개

상품요약

• 살다보면 남는 식재료 감당하기 어려워서 종종 쓰게 되었던 밀키트 요즘은 코로나로 더 많은이들이 사용하다보니 종류도 엄청 다양해졌더라고요. 처음에는 밀푀유 정도였는데.. ​ 밀키트의 장점은 재료가 다 손질되어 온다는 점이죠 마이셰프 밀키트 포장 상태는 대만족이였습니다 밀키트를 사용하면서 조금 마음이 불편한 것중 하나가 쓰레기 발생인데요 스티로폼박스부터 아이스팩이랑 각종 플라스틱까지.ㅣ 실제로 코로나로 인해 저런 쓰레기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죠? 그래서 주문전 좀 고민하게 되긴 했는데 마이셰프 밀키트를 오픈한 순간,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꼈던 것 같아요 제품 뒤에는 만드는 방법부터, 원재료 / 유통기한 등이 적혀있어요.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며 별거 아닌 순살족발덮밥 받은지 3일이내 먹는게 좋다고 해서 저도 후다닥 만들어봤어요 마이셰프 쿠킹박스 밀키트 순살족발덮밥 일명 카오카무 라고 불리는 동남아음식 족발덮밥, 저는 백종원 스푸파 대만편에서 처음 보고 관심이 생겼는데요 나혼자산다에서 한번 더 보기만 했지 막상 먹어보지는 못한, 궁금했던 음식이었어요 그래서 도전해보기로 했는데 처음 설명서를 봤을 때 뭔가 순살족발덮밥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보이는 것 같아서 살짝 당황했으나, 20분간 끓이시면 끝입니다 재료를 볶는동안 야채 준비하시면 됩니다. 포인트는 재료 볶는 동안 물조절! 밥은 안 들어있고요. 순살족발 / 삶은 달걀 / 야채 : 양파, 청경채, 청양고추 / 소스 2종이 있습니다. 순살족발 양이 생각보다 많이 푸짐했고요. 진공포장 되어 있어서 적어보이지만 꽤나 통통해요 야채 중에서 먼저 볶아야 하는 양파는 따로 한번 씻어주고, 후라이팬에서 요리가 끝나니 원팬요리로 아주 좋아요 양파 넣고, 족발넣고, 소스 넣고 물 500ml 를 추가한뒤 (종이컵 기준 2컵 반 정도 넣었어요~) 센불로 20분간 끓여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나? 라는 생각을 하며 끓이기 시작! 그 사이 청경채랑 청양고추는 한번 씻어서 쫑쫑 썰어주시면 됩니다 청경채가 잘라 놓으니 적어보이더라고요 청양고추 반은 간장소스에 섞고, 나머지는 음식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5분정도 지나니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각각 따로 노는 비주얼인데 10분정도 되니깐 잘 어우러져 보글보글 끓어지더라고요 마지막 청경채를 추가하고 요리를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이게 각각 집의 화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꼭 20분까지 안 끓여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처음에 정량대로 넣고 15분 이상 끓으면 마무리 해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맛있었어요
• 아무기대없이.. 작년에 못간 태국여행 대신한다는 느낌으로 구매한 족발덮밥. 백종원쌤이 소개한 태국 족발덮밥을 먹으러 방콕 가자했는데 갑작스런 코로나로 못가고.. 결국 맛기행이나 하기로.. 사실 집에서 먹는 족발덮밥에 얼마나 맛있겠냐 했는데 재료넣고 팔팔 끓이는 동안 냄새만으로 기대가 뿜뿜!! TV 보던 남편이 냄새만 맡고 맛있겠다고 했는데.. 진짜 향이 예술.. 냄새맡고 그제야 관심이 동한 남편이 제품박스 보더니 “올 앞다리살” 족발은 앞다리가 맛있는 거라며.. 남편피셜 앞다리가 많이 움직여서 고기가 쫄깃쫄깃하고.. $&@&$ 그래봤자 31% 들었던데.. 만드는 건 쉬웠어요 1. 족발 양파 간장소스 물 500ml 넣고 센불에 20분간 팔팔 끓여요 2. 청경채(제 건 괜찮았어요) 씻어 넣고 2 분 더 끓이면 끝 3. 계란 까서 그릇에 담으면 끝.. 완전 쉽죠? 밥 위에 올려 먹기 보단 따로 덜어 동봉된 소스에 찍어먹는 거 추천이요. 약간 느끼하긴 한데 후추 뿌리고.. 소스에 청양고추 잘라 넣으니 딱이었어요 청경채는 조금 더 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맛은 그럴 듯했어요. 앞다리살 31%지만 냄새없고 부드럽고 쫄깃쫄깃. 간장소스는 요것만 따로 사고 싶을 만큼 맛있었어요 양은 족발 좋아하시는 분이 반찬으로 드시기엔 1인분정도? 덮밥으로 먹기엔 2인분 정도 양이에요. 금액은 정가주고 사기엔 비싼 듯.. 전 47%할인된 금액으로 사니 좋았어요 기대안했는데 정말 맛난 별식느낌? 충분히 태국여행 기분 만끽했어요..
• 태국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시켜봤어요 카오카무의 맛 그대로는 아니겠지만 나름은 비슷하지않을까 기대해서 주문. 조리하긴 간편했고 카오카무 그 맛 그대로는 아니지만 얼추 비슷하긴 해요 그런데 간이 쎄서 밥이랑 먹어도 짜요. 그리고 돼지잡내가 아주 조금 있어서 많이 예민한 분들은 피하셔야할듯.
• 원래 콜라겐 부분 좋아하시는 분글께 추천드려요~고기보단 기름이 많고요 원래 이 음식이 그 맛으로 먹는거라서 저는 즐겨먹었네요 ㅎㅎ 2인분으로 나눠먹었고 배터질만큰은 않았지만 딱 적당한 양이였던거 같아요! 말 그대로 인덕션 7로 끓기 시작할때 20분 눌렀는데 한 3분 남았을때 엄청 쫄아서 물 100~150정도 더 넣었어요! 그때 청경채 넣었지만 아삭아삭 씹히길 바라시면 정말 1분30초? 정도 남았을때 넣어서 같이 끓이세요! 소스는 족발 구매하시면 나오는 마늘 소스입니다. 전 청양고추 좋아해서 많이 넣었지만 정말 매콤하더라고요 ㅎㅎ (매운거 못드시면 추가 비추) 채소는 꼭!!!!!!! 씻어주세요!!!!(청경채가 숨이 좀 많이 죽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할께요~!
• 꼼꼼한 포장과 탱글한 족발 신선한 청경채 좋지만, 좀간이 쎄서.... 그리고 족발을 이런식으로 먹어보진 않아서 그런지 좀 낫설긴 했어요. 야채 듬북 추가해서 먹으면 더 좋을 듯요
• 탱글탱글한 족발 식감이 좋고 은근 맛이 괜찮습니다.
• 저는 아이들 줄거라서 청양고추는 아예 빼고 조리했어요. 조리는 하기 편했어요. 물 500미리에 족발과 양파넣고 끓이면 땡!!! 화력에 따라 물조절 하라했는데 우리집 가스가 불이 센건지...많이 졸아서 중간에 120ml 씩 두 번 더 넣어줬어요. 고기 잡내는 없고요. 계란 반숙이라 맛있어요. 초1,3학년 둘이 한끼먹고 살짝 남아요ㅋㅋㅋ 아이들에게 다음에 또 해줄까 물어보니.. 반반이네요^^ 이번처럼 할인하면 구매의사있지만... 그렇지않으면 장바구니에 쉽게 담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두번째구매..간단한조리법과 색다른맛,고기도 누린내없이 쫄깃한편이고해서 입맛없어 함더먹어볼까해서..첨엔 레시피대로하니좀짜고 양파는넘물러져ㅠ 그래서 이번엔 집에있는버섯과 고기만먼저넣고(버섯이 들어가니 훨씬식감도좋지만 중식풍의느낌도나고 맛도더감칠맛나는듯..)물은 정량보다 반컵정도더넣고 센불로끓이다가 중불로졸이는과정에 양파랑고추(집에것한개더)넣고,(이때 계란은까서같이 졸일때데워지게해서따뜻하게먹었음) 어느정도졸여졌을때 불끄기전 청경채넣고 마무리 후추톡톡!하니 나름 만족스러운맛..첨엔 할인가로7천원대로 샀는데 9.900 원으로사먹기엔 좀비싸다는느낌이좀아쉽긴합니다..그래서별하나뺌요~
• 요즘 코로나로인해서 쿠팡 로켓프레시 아이쇼핑을 많이하는데, 구경하다보니 족발덮밥이란게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상품평도 꼼꼼히 읽어보는 편인데, 평도 좋아서 믿고 구매했는데 괜찮네요! 입맛은 제각각이라서 어느분은 짜다, 어느분은 알맞다고 하시는데, 저는 짭짤하긴 했는데 밥에 비벼먹는건지라 괜찮았어요. 제가 좀 짭짤하게 먹는 편이기도 하지만, 좀 싱겁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좀 짜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네요! 배송은 로켓프레시라서 다음날 새벽일찍 집앞에 신선하게 도착했구요. 조리는 참 간편해서 밀키트 참 좋아요^^ 좀더 다양한 밀키트들이 나왔으면하네요ㅋㅋ 사진은 급하게 만들어 먹느라 못찍었지만, 다음에도 또 주문해서 먹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