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드리움 극세사 양모 밍크 담요, 카멜

상품요약

• 얼마 전 무릎담요로 사용 하려고 작은 사이즈로 하나 구매했다가 맘에 들어서 두 번째 구매입니다. 지난 번에 산 작은 사이즈의 담요는 무릎담요로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얇은 무릎담요에 비해 엄청 따뜻해서 너무너무 대만족 중입니다. ㅎㅎ 그러는 와중에 집에서 사용 할 얇은 이불이 하나 필요하게 되어 다시 들어와서 보니 큰 사이즈도 있어서 망설임 없이 주문 했습니다. ^^ 가을이나 초겨울 쯤에 덮을만한 이불을 찾고 있었는데 이 이불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 주문해 보았는데 역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 크기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꽤 큽니다. 사진에 있는 침대가 퀸사이즈 침대인데 퀸사이즈 침대를 다 덮을 만큼의 크기입니다. 사진의 회색 이불은 이전에 구매한 같은 제품의 작은 사이즈입니다. 비교 사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처음 이 이불을 덮어 본 소감은 촉감은 담요인데 집에서 덮는 담요보다 훨씬 얇다보니 너무 가볍고 덮은 듯 안 덮은 듯? 왠지 따뜻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덮고 자보자 해서 며칠 사용해 본 결과는 의외로 생각보다 따뜻해서 아주 만족 중입니다. ^^ 딱 제가 찾던 가을이불과 겨울이불의 중간 느낌입니다. 다만 확실히 우리가 흔히 집에서 쓰는 담요에 비해서는 아주아주 얇기 때문에 겨울에 단독으로 덮을만한 이불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더 추워지는 한 겨울에 들어서면 이 이불은 거실 소파용으로 가볍게 사용 할 생각입니다. ㅎㅎ 이불이 가볍다 보니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 이 점도 맘에 드네요. ^^ 결론은 가격대비 생각 했을 때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얇고 가벼우면서 어느 정도 따뜻한 이불을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
• 날이 추워져 무릎담요가 필요해져서 구매 했습니다. 날이 추워지다 보니 실내에 있어도 추운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도서관이 그런데 아무리 난방을 해도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몸이 으슬으슬 춥고 특히 다리가 그렇습니다. 사실 무릎담요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했고 어차피 실내라 얇은 거라도 뭐라도 덮으면 따뜻하겠거니 생각 하고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국민가게 다*소에서 무릎담요를 구매하여 사용 중에 있었습니다만... 안 덮었을 때랑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아무리 두 겹, 네 겹으로 덮어도 큰 차이가 없어서 안 되겠다 싶어 언제나처럼 다시 쿠팡을 뒤지다가 평도 좋고 가격도 좋은 이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ㅎㅎ 솔직히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반신반의 하며 구매하였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하네요. ^^;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우리 국민가게 거랑은 두께부터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가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가게를 욕하는 건 아닙니다;;ㅋ 다만 그 가격 차이 값은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ㅎㅎ 확실히 더 따뜻하고 제 역할을 해줍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괜히 얇은 거부터 시도 했다가 저처럼 두 번 사지 마시고 처음부터 좀 두께감이 있는 따뜻한 걸로 사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성비까지 따졌을 때 이 제품, 상당히 맘에 드네요. ^^ 추천 드립니다. :)
• 털난아들 사주려고 구입 보드랍고 폭닥한것이 맘에 들었음좋겠는데 새로산 담요 위에 앉혀서 까까주니 금방 콜콜자네요 표정보니 만족하는것같읍니다ㅋㅋ 담요와 깔맞춤 ㅎㅎ 이쁜 털난아들보고가세요
• 매일 쇼파위에서 잠을 자주자고 거실생활 하는분들은 공감하실텐데요 ㅋㅋ 뭔가 이불은 너무 크고 불편하고 담요는 넘 작죠.. 이제품 제가 고민하다 고른 사이즈인데 딱 사람하나 넉넉히 덮을수 있고 적당히 도톰하니 안무겁고 따뜻합니다!! 두꺼운 후드티같은 두께에요! 개인적으로 아주 잘쓰고있네요 ㅎㅎ
• 냉랭한 한파에 무릎이 시려서... 부랴부랴 주문했습니다. 아침에 문앞에 박스로 도착해있더군요. 오늘 눈은 곱게 내리는 눈의 느낌이 아니고 마치 굵은 소금처럼 눈이 사납게 보이네요. 이런 눈을 보니 담요를 사길 잘했다 싶은 마음.. 새제품이라 현관앞에서 몇 번 탈탈 털어주었어요. 얄팍한 담요 아니고 살짝 도톰함, 가볍고요.. 새제품 냄새도 없네요. 한겨울에 딱 좋네요. 방바닥에 앉아서 레깅스만 입은 다리를 휙 감싸고 덮어 보니깐... 오메 좋다 +:.:+ 따스함에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다른 후기들 처럼 보들보들하고 따뜻합니다 :) 사이즈 100*120 구매, 키168 여자가 다리 감싸고 덮으면 발꼬락 안삐져 나오고 잘 덮히네요.(사진 참고). 담요 덮으니 정말 따스해서 냉기 신경안쓰이고 좋네요. 몇 칠 전부터 장난아닌 추위... 어서 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어요. 가스값 폭탄으로 난리난리~ 확실한 담요 찾으신다면 이 담요 추천이요 :)
• 쇼파에서 덮을 이불을 찾았는데 너무 이불 같으면 곤란하고 그냥 쇼파에 두어도 눈에 거슬리지 않고 따땃하니 보기 좋은 그래서 선택하는데 쫌 걸렸네요 받아보니 진짜 보들보들 왜 그 동안 고민만 하고 주문을 하지 않은건지 며칠 전에 다른 곳에서 주문한 것은 얇고 영 별로던데 이건 진짜 좋아요 종종 쇼파에서 잠도 자는지라 난 왜 쇼파가 편한가 몰라 세상 편하더라구 딸 아이 방에서 자라고 하는데도 쇼파가 편하고 좋은걸 남의 편이 맘에 안들어서 그럴지도 사실이긴 하다 아무튼 냄새도 별로 없더라 그냥 덮어도 될 만큼 지금은 보들 보들 맘에 드니까 잠시 덮고 있다가 세탁해야지 보들보들해서 떨어지기 싫다 다른 색으로 추가 주문할까나
• 일반 몇 천원짜리 사서 실패할바엔 여기꺼 구매해서 한 번에 성공하세요 색감도 너무 이쁘고 재질듀 너무 좋고 완전 부드러워요 진짜 너무 따뜻하고 짱이에요 완전 강추 !!♡♡
• 따뜻해요 크기도 적당 ㅎㅎ 근데 조금 비싼감이 있음
• 처음에 털이 좀 뽑혀있어서 탈탈 털고 돌돌이 해주고 세탁 돌렸습니다. 두께도 괜찮고 부들부들 좋아요! 아이보리나 노랑처럼 연한 색 상품도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