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루글리오 올리오 디 산사 올리바 올리브유, 5L, 1개

상품요약

• 요즘 파스타 직접 해먹는 게 좋아서, 좀 저렴한 걸 사봤어요. 혼합유라서 좀 더 저렴한 건지, 포마스 (이게 뭐지?)라서 저렴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100% 압착유랑 비교했을 때, 올리브 냄새가 거의 안 나요!! 파스타 할 때는 확실히 별로일 것 같아요. (요리에 써보고서 후기 수정하겠음) 팬케이크 같은 거엔 오히려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냄새가 별로 없는 식용유에 익숙하면 이런 올리브유부터 익숙해지는 것도 좋을지도... 가격이 저렴하니 애초에 큰 기대는 없었는데, 진짜 생각보다 너무 약하네요 ㅋㅋㅋ 배송 받자마자 상자 뜯었을 때 병이 너무 아담해서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1L를 작은 병에 꽉꽉 채운 거였어요... 근데 기름 나오는 구멍은 조낸 커요!!!! 게다가 병이 말랑말랑해요!!!!! 처음 뜯어보고 왈칵 쏟았네 아오 빡;쳐 암튼 병 디자인이 엄청 별로입니다. 뚜껑도 꽉 잠기는 느낌이 아니라 계속 헛돌아요... 구림... 스프레이에 담아서 쓸 거라 뚜껑을 자주 여닫을 필요가 없다는 게 다행이네요.
• 요즘 올리브오일도 믿을수 없다고 인터넷에 마구마구 올라와 도대체 뭘 먹어라는건지 참으로 황당 그렇치만 튀김류를 조아하는 나로써는 이것이 최후의 수단 조은 오일로 해먹는거 ㅎㅎ 사실 분실되었다. 품절되었다 계속적인 배송 지연으로 화가 났지만 그래도 먹어야되니 어쩔수 없이 참노라 ㅎㅎ 뒤늦게 재배송을 해주신 이제품을 오늘이야 뜯어서 계란 후라이와 샐러리.양파. 마늘 뽁음을 했는데 다른 올리브오일에 비해 굉장히 고소하다는것을 느낍니다. 아~~~이런맛이었나 대박 정말 고소함의 극~~치 다 섭취하고 나면 또 주문할께욤.
• 음, 모라고 해야할까, 다른 분들이 평에서 얘기한대로 올리브오일 냄새가 나지 않음. 그리고 나쁜 냄새는 다행히 없음.. 그래서, 식빵을 프라이팬에 구워서 같이 구입한 "깔라만시 원액"과 같이 먹었음. 냄새가 향도 없다보니, 올리브 오일 맛도 없는 것 같은 느낌임.. 오일에 구운 빵 아주 맛(?) 있었음^^ㅎㅎ 보통 올리브 오일하면 100% 압착 오일이어 나름대로 향과 맛이 좀 나는데,이 제품은 올리브 포마스 정제 오일에 20% 압착 올리브 오일이 섞여 있어 그런가 억측(?) 한번 해봄^^ 그래서 포마스 오일이 뭔지 궁금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되었지만, 뭐 분명한 것은 이 제품도 역쉬 올리브 오일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어쨋든, 가성비 정말 짱임.. 앞으로 계속 재구매 리스트에 포함되는 제품^^ 확실히!!
• 먼저두 이 상품 구매해서 써보궁 ᆢ 두번째 구매입니당 ~~ 맛두좋궁 신선해서 쓰던것 조금 남아서 새로 구매 했어융 ᆢ 식빵에 바르고 약불로 은근히 노릇하게 구워주니 고소하구융 ㅎ 땅콩버터나 무화과잼 포도잼 발라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며 먹어주니 맛도좋은 간식이되네융~~ 오리브는 토마토 살짝데쳐서 갈아줄때도 한스푼 넣고 갈아주면 리코펜 흡수도 잘되도록 도와준다하니 그렇게 애용 하궁 있어융ᆢ 샐러드할때도 사용하궁^^ 서양에서는 우리가 참기름 들기름 사용하듯 올리브유를 많이 쓰더라궁융~~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 참기름 보다 싸고 양도많아서 좋아융 ~~잘쓸께융
• 루글리오 올리브유 5리터짜리를 계속 먹고 있었는데 5리터짜리가 계속 품절이라, 어쩔수 없이 일단 1리터짜리로 구입했어요. 5리터짜리는 별도로 오일병에 덜어서 사용하니까 상관없는데, 1리터 짜리는 그냥 사용하거든요. 근데 통이 별로에요. 뚜껑도 꽉 안닫히고 계속 겉돌고요. 오일을 따를때 조금 새요. 그래도 오일 맛은 괜찮아요. 퓨어라서 발연점도 높고, 향도 거의 없어서 그냥 일반 식용유로 사용하기 아주 좋아요. 엑스트라버진 아님에 주의하세요~ 그냥 일반 요리용이에요.
• 카놀라유만 먹었는데 언제인가 기사에 안좋은 내용이 올라와서 올리브유로 바꿔먹어야겠다는 생각을하던중 엑스트라버진은 샐러드용이고 퓨어올리브가 튀김 부침용으로 적당해서 사려했는데 대용량밖에 없어서 이상품을 선택하게 됐는데 부침을해본결과 올리브향은 거의 나질않지만 일반식용유로 부침했을때냄새와 느끼함은 이제품에서는 느낄수없네요 저한테는정말잘선택한 제품입니다 쭈욱 애용할 기름입니다
• 제품자체는 향 거부감 없고 튀김이나 전부칠때 쓰니 좋아요. 튀김 전 종류들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지는듯 합니다. 단점은 병과 뚜껑입니다. 입구가 큰데다가 플라스틱병이라 양조절하다 손끝에 힘들어가면 왈칵 쏟아져요. 병입구는 기름이 줄줄 흘러내리구요. 내용물이 좋으면 뭐합니까..실용성없는 플라스틱병과 양조절 불가능한 뚜껑때문에 재구매는 치킨 튀길때나 하렵니다. 한병 쏟아붓게요.
• 올리브유라 생각하고 샀는데 올리브유 향은커녕 공업용 기름 냄새 같아요ㅠㅠ 뭐 혼합유라고 쓰여있더라만요 처음 튀김기에 부을 때부터 일부 허옇고 작은 덩어리가 있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서 기름이 굳었다고 생각했는데 일부만 그러니 혼합된 기름 중에 일부 그런 기름이 있었나보죠. 어쨌든 콩기름으로 튀길 때보다 맛도 별로 ㅠ 부을 때 입구가 작은 구멍만 있는 거라 압력 땜에 빨리 부어지지도 않아요. ㅠ
• 이름이 너무 난해해서 굳이 이름까지 부르진 안겠다만, 추천한다. 이거 그냥 백설 올리브 유랑 비슷한데, 이름이 너무 난해해서 고급스러운것 같다. 솔직히 내 미각과 후각세포들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뭐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부엌에 두면 주부 90단 된 느낌이니깐 참고하도록. 가성비는 구리니깐 다음엔 그냥 국산 브랜드로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