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곰곰 골든비프 스테이크, 586g, 1세트

상품요약

• ✅ 구매 동기 요즘 맨날 돼지고기만 먹고 있는데요. 가끔 소고기가 땡길 때가 있잖아요. 게다가 퇴사한 동생이 양식 요리사라 고기 구워줄 놈도 구했기 땜에 스테이크를 구매하게 됐어요. 쿠팡에서 판매중인 스테이크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이 제품이 잘 팔리는 것 같더라구요. 전에 다른 브랜드 제품도 먹어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럼 안 시켜본 걸로 시켜보자! 해갖고 곰곰 스테이크로 낙점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닭이랑 돼지만 먹어요 (비싸도) 소고기도 먹어야지… ✅ 제품 특징 밀키트로 나오는 제품이라 종이 박스 안에 모든 재료가 싸그리 들어있습니다 종이 박스 열어보면 종이 상자 안에 재료가 다 담겨있어요. 포장 박스 겉면에는 레시피가 적혀있기 때문에 이거 보고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재료는 심플합니다 요리 난이도 하인 밀키트답게 소고기 한 팩, 각종 채소 두 팩, 시즈닝, 소스, 올리브유 이렇게 들어있어요. 준비하실 건 프라이팬만 있으시면 됩니다. 기름까지 다 들어있으니까요ㅎㅎ 소고기는 미국산 부채살인데 두 덩이였어요 하나는 큼지막하고 하나는 잔챙이.. 용량에 맞춰서 들어있다보니 사이즈 차이가 나네요. 하나씩 나눠먹긴 어려울듯 채소는 종류 별로 골고루 들어있어요. 고급 가니쉬인 아스파라거스도 있구요 당근, 토마토, 마늘, 총알 새송이, 브로콜리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은 편이네요. ✅ 시식 후기 사실 고기는 좀 뻑뻑하고 질겼어요. 부채살은 가운데 힘줄이 지나가는 부위라 등심 안심 같은 부위에 비해 고기가 질길 수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기본적으로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 먹을만 했어요. 전 좀 질긴 고기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원하시면 등심 안심 채끝 같은 부위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고기보다도 소스가 맛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물론 동생이 스테이크 조리하면서 저의 하나 남은 소즁한 라꽁비에뜨를 넣어서 더 존맛이 된 거 같긴 하지만 소스가 적당히 산미도 있고 달달하기도 해서 고기랑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구리고 뭣보다 채소가 맛있더라구요 당근 싫어하는데 당근마저도 달달하니 좋은.. 아스파라거스나 다른 채소들 상태가 대체로 신선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가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재료나 소스에서 그 아쉬움을 상쇄하는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고기도 넉넉히 들어있긴 합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은 혼자도 드시겠지만 둘이 먹어도 될 양이에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 고기 두쪽과 꼬마새송이버섯,깐마늘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브로컬리 당근 2조각 들어있어요 고기가 한개는 너무돟은데 한개가 너무 비게가 많아 잘라 내다보니 거의 없어짐ㅋ 고기에 들어있는 소금 뿌려놓고 오일에 고기굽다 모든 야채들넣고 구우면 끝 너무맛있어요 그비게많은 고기만 아니였다면 최고였는데
• ₩ 구매 가격 : 15,700.원 소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인데 한우느님은 비싸니까.. 누가 사주거나 기념일에만 먹었어요 이젠 사줄 사람도 없고 기념일도 못 챙기게 됐지만 소고기는 포기 못해서 쿠팡에 검색했는데 웬걸.. 너무 싸네요 ㅎㅎ 태생이 신토불이라서 그동안 너무 한우만 고집했나봐요 호주산, 미국산이 너무 저렴해서 싼맛에 주문해봤는데 꽤 먹을만 해서 가끔씩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곰곰은 미국산이네요 같은 미국산이라도 어떤건 너무 질겨서 턱관절이 아플 지경인데 이건 덜 질겨요!! 제가 전생에 구미호였는지 핏기가 뚝뚝 떨어지는 레어를 좋아해서 육질과 신선도가 많이많이 중요한데 이건 꽤나 연하고 신선합니다! 곁들이는 가니쉬들도 다채롭고 풍성해서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구매하길 잘한거 같아요 혼자 먹기에 양도 제법 많아요 덕분에 단백질 보충 잘 했습니다 저처럼 소고기가 먹고싶지만 주머니가 가벼운분들께 추천드려요! ✔️ 장점 : 저렴한 가격 ✔️ 단점 : 약간의 누린내 ✔️ 한줄요약 : 어쨌든 소고기는 옳다 :)
• ****우선 쿠팡에 올라오는 거의 모든 스테이크 밀키트를 먹어본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을 참고하여 구매에 도움되길 바랍니다.(2020.01.01~2021.04.10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레스토랑 출입이 자유롭지않고, 스테이크는 무지 많이 먹는 가족의 진짜 왕솔직 후기)**** * 내입맛에 1위: 마이셰프 레드와인스테이크 - 스테이크 소스부터 공들인 제품입니다. 향긋한 포도주 향이 그윽하게 맴돌며 고기 다먹을 때까지 고급지게 식욕을 돋워줍니다 - 가니쉬의 종류도 단가가 싸구려가 아닌 제대로 갖추려고 노력한 테가 느껴집니다. 여타 스테이크 밀키트 가니쉬보다는 확실히 고급스러워요 - 제일 중요한 고기 상태는 제가 지금껏 사먹어본 밀키트 제품중 최상입니다. 물론, 일류 호텔 레스토랑 값비싼 스테이크 고기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밀키트 제품중에는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 내입맛에 2위: 미국산 초이스 시즈닝 살치살 스테이크 - 가니쉬, 소스 없고 고기만 들어있지만, 고기 두툼하고 고기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소 자극적이고 세게 시즈닝 되어있으나 맛있었습니다 * 내입맛에 3위: 코빅푸드 홈파티 시즈닝 부채살 스테이크, 코빅푸드 척 아이롤 스테이크, 코빅푸드 와규 육즙 앞다리 - 가니쉬는 들어있으나 풍성하진 않기때문에 집에 있는 재료 추가해서 구워 드셔야 합니다 - 고기는 따로 시즈닝하고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 힘줄이 거의 없이 매우 부드러우며 시즈닝도 적당하게 자극적입니다(참고로 우리식구는 좀 간이 셉니다^^) - 코빅푸드 척 아이롤 스테이크, 코빅푸드 와규 육즙 스테이크 앞다리도 물론 먹을만 하지만, 고기의 질긴 정도로만 판단할때 부채살 스테이크가 최고입니다 * 내입맛에 4위: 곰곰 갈릭비프스테이크, 곰곰 골든비프스테이크 - 선택하시면 매우 만족스럽진 않아도, 절대 후회하지는 않을맛입니다 - 가니쉬나 고기질 소스맛도 평균이상의 문안한 제품입니다. 단, 제 기억으로는 소스양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 곰곰제품 특유의 제품관리나 유통기한 체크가 안전한 제품이라 무난하게 추천합니다 내입맛에 5위: 마이셰프 갈릭비프스테이크, 마이셰프 포크안심스테이크 - 쿠팡 스테이크밀키트에 입문하게된 오래된 친구(?)같은 제품입니다 - 가니쉬, 고기질(상황에 따라 떡심 많은 것이 배달될 때도 있었음)이 평균 이상으로 만족스러웠고, 우리 가족이 제일 많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스테이크 밀키트에 다양하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래된 친구(?)입니다.^^ 그만큼 제품질이 좋으니까 오랫동안 꾸준히 많이 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 많이 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 포크 안심 스테이크는 여타 소고기 스테이크만 먹어보다가 맛이 어떨까 궁금하여 주문해 먹어봤는데,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도 안나고, 고기도 부드럽고, 연겨자와 함께 먹으니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갈릭 비프 스테이크처럼 빈번한 구매로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돼지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모르겠으나, 우리 식구들에게는 어쩌다 한 번 기분전환용으로 요긴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입맛에 6위: 프레시지 더 큰 블랙라벨 스테이크, 프레시지 더 큰 레드칠리 스테이크 - 마이셰프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테이크 밀키트 초반에 자주 애용했습니다 - 고기가 다른 회사 제품들보다 다소 질긴 느낌입니다. 많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 세팅하기에는 무난합니다 -가니쉬도 막 신선하고 막 다양하고 막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내입맛에 찹스테이크: 앙트레 쿠킹박스 찹스테이크, 프레시지 더 큰 소고기 찹스테이크 - 우리 가족 입맛에는 프레시지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기질보다는 소스가 좀 더 입맛에 맞았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앙트레는 고기가 연하고 맛있었지만, 간혹 힘줄 있는 조각들이 섞여있었습니다. 조리도 쉽고, 저녁에 시간 없을 때 휘리릭 만들어서 내기에 좋았습니다 - 무난하게 추천드립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품평 잘 안씁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우리 가족이 먹어본 쿠팡 스테이크 제품들을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들어스리...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저의 후기를 통해서 많은 스테이크 밀키트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열정을 다해 적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추천을 받았는데 후기도 좋아보여 망설임없이 구매해봤어요. 배송 받고 프레쉬백에서 꺼낸 첫느낌은 포장이 금테 두른 검은 상자라 괜시리 기분 좋네요. 고기는 후기에서 읽어본대로 미리 마리네이드가 되어 있네요. 그래도 올리브유와 허브솔트가 넉넉하게 같이 들어있으니 팬을 달구고 야채 볶는 동안이라도 마리네이드를 해두면 좀더 풍미 좋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야채는 엄청 싱싱하네요. 쿠팡에서 애용하는 유명 밀키트 제품보다도 싱싱한 느낌이네요. 자칫 잎이 누렇게 뜨기쉬운 브로콜리조차도 쌩쌩합니다. 고기가 통고기는 아니지만 흐트러짐없는 모양으로 세장이 왔어요. 세장이다보니 아주 두껍지는 않지만 스테이크 기분 내기엔 모자라지 않습니다. 고기 먹을 때 제일 걱정 되는 부분이 냄새와 질긴 육질인데 냄새는 1도 없네요. 육질도 아주 부드러워요. 취향 탓에 좀 오래 구웠는데도 부드럽게 씹혀요. 양도 꽤 많아서 셋이서 빵과 곁들이니 배부르게 먹었어요. 스테이크 소스도 맛있고요. 소스가 좀더 넉넉하게 들어있으면 좋겠어요. 살짝 모자란 감이... 총평을 하자면 저는 만족스런 제품이였어요. 다만 가격을 생각했을때요. 만원 초반대에 이정도 양과 이정도의 고기에 싱싱한 야채와 조리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파티 분위기를 낼때나 여행중에 종종 이용할 생각입니다.
• 코로나19로 연말을 집에서 홈파티 기분 내려고 준비한 스테이크를 구매했어요 제가 스테이크를 너무 좋아하는데 식당이나 외출을 어린아이가 있어서 여행도 못 가니 오랫만에 울가족 기분 전환 겸 선택한 홈파티 요리 스테이크~~^&^ **21.12월30일 배송받았는데 후기가 많이늦었네요ㅠ** 신선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요리하기 간단하니 더욱 편하고 힘들지 않고 너무나 좋았어요 방울토마토는 따로 별도로 먹는게 좋았다는 요리의 아쉬운점이 있었네요ᆢ 예쁜접시에 세팅하자마자 폭풍흡입으로 아쉽게 사진이 없네요ᆢ 고기육질도 부드럽고 좋았구요 재료들도 각각 포장되어 있고 신선했고 위생적이어서 더욱 많에 들었어요 근사하고 우아한 저녁식사를 만들게 되어 내심 뿌듯했어요 주부들은 집에서 매끼 식사준비에 고민고민 하잖아요 오늘은 뭘해서 멀을까? 우리아이 뭘 먹일까? 이런고민은 노노!!ㅎ 맛있는 냄새 요리 까지 즐겁게 만드는 스테이크 만능셋트 2개로 우아하고 행뽁이 넘치는 그래서 울가족 건강한게 정말 감사하며 먹었던 식사 한끼 정말 좋았었요 특별하게 솜씨가 필요 없는 시간 스테이크 요리시간 정말 오랫 만에 여유와 즐거운 맛 있는 식사였어요ᆢ 재구매하려고 오늘 봤더니 일시품절 이네요 ㅠㅠ;; 정말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 저는 진짜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ㅎ 그러고보니 지난 몇일간 계속 고기를 먹었는데-- 오늘 또 스테이크는 왜이리 맛있는건지 남편은 국수를 좋아해서 때마다 국수를 찾고 저는 때마다 고기를 찾아요ㅋㅋ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구매했어요~ 종일 바빠서 배가 너무 고파~ 차근차근 못하고 막 했더니ㅎ 막 한 표시가 나네요 하하하핳 역시 음식은 정성이 반이네요-- 그래도 셋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제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하루를 넘겼더니 고기는 약간 핏물이 좀 빠졌더라고요~ 제 탓이니까 모ㅎㅎ 맨 먼저 집에 있는 양파 좀 더 썰고 버섯만 좀 더 썰어서 동봉된 야채랑 같이 중불에서 볶았어요~ 아스파라거스를 더 구매하려고 담아 놨는데 품절이라 그냥 들어 있는것만 했더니 조금 아쉬웠어요. 총알 새송이랑 브로컬리도 아쉬운 양이었지만 추가한 버섯이 있어서 함께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 중요한 고기~~ 통 스테이크가 3조각이나 되어서 양이 제법 많았어요^^ 야채 듬뿍 큰접시에 한 접시! 스테이크랑 아스파라거스 한 접시! 이렇게 담아서 셋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기에 냄새 같은건 전혀 없고요 너무 연해서 남편도 잘 먹네요^^ 이런 밀키트를 이용하니까 진짜 적은 비용으로 훌륭한 한 끼를 가족들과 오붓하게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밖에서 사먹긴 금액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집에서 만들어 먹자니 귀찮고.. 그럴때 딱인 제품입니다ㅋㅋ 밀키트 발명한 분 최고~ 가격 변동이 좀 있는 편이라 장바구니 넣어두었다가 눈치보며 계속 살펴보다가 가격 조금 내리면 그때 사는 편입니다 ㅋ 재료가 다 들어있어서 조리하기도 편하구요 생각보다 야채도 그렇고 신선하더라구요 보관기간이 짧은게 흠이긴 하지만 신선하게 먹으려면 어쩔수 없죠~ 오자마자 바로 조리하면 진짜 신선하고 유통기한 맞게 냉장보관하고 있다가 먹어도 괜찮긴 하더라구요 야채물이 좀 나와 약간 흐물거리긴 하지만 맛은 지장없어요 고기도 질긴 부분이 조금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론 괜찮았어요 물론 막 부드럽고 그런건 아닙니다만 집에서 이 정도 가격에 가성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분내고 싶거나 한번씩 스테이크가 땡길때 사먹어요~
• ★야채,버섯등이 풍부하며 소스가 맛있는 무난하고 호불호 크게없는 스테이크! 먼저 소고기 마리네이드 올리브유, 소금후추허브로 해준뒤에 야채들 설명대로 볶아서 따로 빼놓고 다시 고기 쎈불로 앞,뒤 각각 1분씩 하고 미디움으로 먹을려고 중불로 3~4분 더 했어요 그리고 바로 썰어버리는게 아니라 5분뒤에 잘랐습니다~ 고기자체의 맛은 풍미가 있는 고급고기는 아니지만 제법 풍성한 야채버섯등 가니쉬가 맛있고 동봉된 스테이크 소스가 아주 맛있어요. 무슨제품인지 물어보고 싶을정도로 호불호 크게없이 부드럽게 맛있는 스테이크 소스라서 고기가 찍어먹으니 진자 맛있어요 고기는 평범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소스에 찍어먹고 잘 구워주니 특별하고 나쁜느낌이 없었습니다. 양도 나쁘진않고 2명이서 스테이크+다른요리 하나정도면 잘 먹을 수 있어보여요. 무난무난하고 크게 호불호 없이 좋은 스테이크였습니다. 야채,버섯 많이 있는거 아주 좋아요.